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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헤드스파, 글로벌 기준을 세우다 – 국제헤드스파협회(IHSA)의 세계화 전략과 ‘두피 관리’의 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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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연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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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헤드스파, 글로벌 기준을 세우다

 

– 국제헤드스파협회(IHSA)의 세계화 전략과 ‘두피 관리’의 미래 –

 

"두피는 피부다"라는 말이 낯설지 않은 요즘, 두피 관리가 단순한 미용 서비스를 넘어 

전문적인 테라피의 영역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 중심에, ‘K-헤드스파’라는 새로운 개념이 조명받고 있다. 

국내를 넘어 전 세계로 뻗어 나가며 한국형 두피관리의 기준을 세워가고 있는 

국제헤드스파협회(IHSA)의 움직임은 그 자체로 하나의 ‘뷰티 K-콘텐츠’가 되고 있다.

 

교육 기반의 글로벌 확장

국제헤드스파협회는 현재 국내 12개, 해외 6개 인증교육원을 운영 중이다.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 중동, 중국 등지에 인증 파트너를 설립하고, 

현지 전문가 및 기관과 협력하며 ‘글로벌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협회 의장 구태규 교수와 부의장 박안나 교수가 미국 햄튼 인증교육원을 직접 방문하며 

현지의 반응과 가능성을 확인하기도 했다. 이러한 국제 진출의 핵심은 단순한 기술 전수가 아니다. 

협회는 영어·중국어·한국어 3개 국어로 구성된 교재를 통해, 문화와 언어의 장벽을 낮추고 있다. 

단순 복제형이 아닌, 교육 콘텐츠 중심의 맞춤형 이식 모델이다.

 

K-헤드스파의 차별점은 ‘과학’

IHSA가 전하는 헤드스파는 단순한 휴식이 아니다. 두개해부학과 12신경 기반의 브레인 힐링 테라피, 

탈모/트러블/지루성 두피 케어에 특화된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은 세계 어디서도 쉽게 접하기 어렵다.

또한, 국제헤드스파협회는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 등 연구 기반 기업과 협력하여, 

천연·임상 중심의 두피전문 제품을 개발하고 이를 교육과 실무에 함께 적용한다. 

이는 헤드스파를 단순 뷰티서비스가 아닌, 두피 건강을 위한 전문 테라피 산업으로 끌어올리는 핵심 경쟁력이다.

 

‘세계로 향하는 두피관리’, 지금이 기준이 될 때

뷰티 산업의 중심이 ‘체험형 프리미엄 서비스’로 이동하고 있다면, 

K-헤드스파는 그 흐름을 선도할 수 있는 충분한 자격을 갖췄다. 이미 해외 각지에서 ‘헤드스파’는 

프리미엄 살롱의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IHSA는 그 기준을 교육과 시스템으로 제공하고 있다.

 

세계는 지금 K-헤드스파를 주목하고 있다. 그리고 이제, 그 기준은 우리가 만들 차례다.
K-Beauty를 넘어 K-Headspa가 세계 속으로 뻗어가는 그 길, 국제헤드스파협회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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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61-8808 (협회사무국)
010-9645-3003 (주말/공휴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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