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무시하면 큰 코 다친다”
작성자 정보
- 미용경영신문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25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문자 무시하면 큰 코 다친다” |
고객 끌고 오는 문자 200% 활용하기 그 비법은? |
기사입력 : 2011년 04월 01일 |
아침 출근시간에 콩나물시루 같은 전철 안에서 정신없이 헤매고 있을때 반가운 문자 메시지가 온다. “오늘 소연님의 바쁜 하루 후에 편안한 시간을 ‘피부섬김’에서 준비했습니다. 18:30분에 꼭 오셔야 해요. ^^;" 이런 문자를 받으면 고객은 갑자기 하루 종일 시달리는 직장의 모습이 환하게 바뀌게 된다. 왜냐하면 오늘 퇴근 후에 피부 관리를 받으며 행복해질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받았기 때문이다. 문자는 짧지만 강력한 메시지를 만들어 낸다. 그리고 잊어버릴 수 있는 고객에게 반드시 예약을 챙길 수 있도록 하면서 행복한 향기를 전달하게 된다. 그런데 아직도 문자를 대충 보내거나 바쁘면 안보내고 하는 원장님들을 보면 안타깝다. 20원 하는 문자는 최하 1500배가 넘는 3만원 이상의 고객을 불러오게 되는데, 이를 소홀히 한다는 것은 사업을 포기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문자에는 예약문자는 기본이며 고객등록확인문자, 결재확인문자, 관리회수확인문자 등이 있으며 생일문자, 경혼기념일 문자, 기타 기념일도 무수히 많다. 이런 저런 문자를 일일이 전화기를 통해 보낸다는 것은 정말 시간적인 낭비가 될 것이다. 그렇다고 문자를 보내는 직원을 둘수는 없는 것이라서 대부분 예약문자와 생일문자 정도에서 그치고 만다. 요즘같이 경쟁자가 많은 시점에서 고객의 마음을 하나라도 더 끌어 오기위해서는 좀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은 우리 모두 인식하는 것이지만 그렇다고 관리를 하다가 문자를 보내기도 쉽지 않고 이제 막 앉아서 문자를 보내려하는데 고객이 들어와서 상담을 요청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문제를 쉽게 해셜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정답은 ‘있다’다. 자동문자 시스템이 바로 그것이다. 만약 이를 해결해주는 고객관리프로그램이 있다면 금상첨화다. 오늘 예약고객을 입력시켜 놓는다면 일정한 시간에 해당되는 고객에게 자동으로 문자발송이 되는 것이다. 특히 생일은 기억하기도 쉽지 않다. 적어 놓는다 해도 놓치기 일쑤다. 하지만 CEM은 한번 등록해 놓으면 생일날 알아서 문자가 해당 고객의 폰으로 예쁘게 도착한다. 뿐만 아니라 고객의 관리 횟수도 관리를 받은 후에 신뢰감 있도록 전달해 줄 수도 있고 고객이 온라인으로 예약했을 때도 고객관리프로그램은 알아서 행동을 척척 해준다. 고객이 잠시 잊고 예약된 시간에 방문해주지 않는다면 관리실은 손해를 입게 된다. 그런데 문자는 고객의 기억을 살려줄 뿐만 아니라 고객의 기분까지 행복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CEM문자는 그 외에도 여러 가지 기능이 많다. 일정기간 동안 한 번도 오지 않는 고객을 추려서 그룹에 맞는 문자를 보내거나 VIP고객만 모아서 특별한 문자를 보낼 수도 있고 자기만의 문자를 모아서 하나씩 특별한 순간에 감동을 보낼 수도 있다. 이제는 20원 짜리 문자가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알았다면 문자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활용해 본다면 그 효능에 놀랄 것이다. 고객의 마음을 잡고 매출을 올리고 피부 관리실의 경영을 합리적으로 할 수 있게 하는 작지만 큰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문자다. 절대로 무시할 사안이 아니다. 문자는 고객감동의 시작이다. |
구태규 010-3033-2000 (주)피에스포유 대표 충남도립청양대학미용경영학교수 |
* 출처 : 피부미용신문 |
빠르게 전하는 에스테틱 전문뉴스 미용경영신문(www.bmnews.co.kr) 저작권자 ⓒ 미용경영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