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받고 나서 뻐근하고 결리고 할때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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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받고 나서 뻐근하고 결리고 할때 조치~
오랜만에 관리를 받았더니 뻐근하고 아프고 몸살이 나서 정말 힘들었던 기억들
한번쯤 있으실것같습니다.
처음관리를 받을경우 살살받아도 몸살이 날수있습니다.
가끔 잘못 받는 경우도 있고,본인의 몸이 너무 안좋아서 몸살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때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뻐근하고 결리는부위에 냉찜질을 해주시면 됩니다.
찜질에 대해서 아직 정확한 사용법에 대해서 모르시는분들이 많은데요,
온찜질은 만성,냉찜질은 급성에 해주시면 됩니다.
근육을 풀어주는 과정에서 근육에 미세한 미열이 올라오는데 좀 심한경우
몸살이 날수도있고 결리기도한담니다.
예를들어 허리가 갑자기 아퍼서 관리를 받았다면 급성인데
이럴때 뜨거운데서 지지거나 찜질을 할경우 오히려 통증이 심해질수 있습니다.
이럴땐~ 통증이 올라오는 경우에는 수건을 물에 적셔서10~15분간 얼렸다가
목이나 허리 또는 아픈 부위에 찜질해주시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얼음을 피부에 직접 갖다대는것은 매우 안좋습니다.
통증이 일어난 부분에 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되면서 일시적으로 열이 많아지는데요,
목이 뻐근할때 한번 만져보세요. 다른 부분보다는 더 뜨거운것을 느끼실 겁니다.
마사지받구 한기가 와서요 왜그럴까요?
냉독을 풀어준다/냉을 빼준다/냉이 차있다.
특정부위가 정상체온보다 낮게 유지되면 냉이 있다고 하는것입니다.
이때 냉을 유지하게 되는 원인은 바로 체온을 전달하는 혈액순환이 약한 것이고
이 또한 근본원인은 소화력이 약해서 열을 높게 형성해내지 못하는 것입니다.
즉 소화력이 약해서 혈액순환으로 온기가 온몸에 고루 전달도지 못하는 현상입니다.
보통 몸의 온기가 약하면 신체 말단 부위까지 온기가 정상적으로 전달되지 못하게 되는데
바로 손발 부위가 그렇습니다. 수족냉증이 바로 이현상입니다.
마사지를 한 후에 한기(추위를) 느끼는 것은 피술자가 몸안에 냉기를 많이 가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마사지를 하면 기혈순환이 순조로워 체내에 쌓여 있던 사기가 빠져 나가게 되는데... 이때 먼저 열이 나가고
이후 냉기가 나가게 됩니다. 한기는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곧 괜찮아지며, 이때 따뜻한 차(보이차)
를 마셔 주거나, 비타민B 섭취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러한 한기를 느낀 피술자는 이후 건강이 많이 좋아집니다.
추가로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발에 각질이 생기는 증상도 바로 수족냉증이 원인입니다.
혈액순환이 발끝까지 잘 이루어지면 자연히 없어집니다.
*마사지는 몸상태가 너무 좋지 않을때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원래 마사지는 아프지 않을때 몸의 컨디션 상태가 최고이기 때문에 이때 마사지를
받으시면 아플때 받는것보다는 효과가 더 좋습니다.
마사지도 컨디션이 좋을때 받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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