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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 마이크로바이옴 샴푸, 토닉.. 해외 반응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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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도현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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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 마이크로바이옴 샴푸, 토닉.. 해외 반응 뜨거워

"두피 생태계 균형 회복하는 마이크로바이옴 두피케어 솔루션"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가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적용한 '진자 어나더 마이크로바이옴 샴푸'와 '진자 어나더 마이크로바이옴 토닉'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두피 생태계의 균형을 회복시키는 차세대 두피케어 솔루션으로, 탈모 완화, 두피 균형, 모발 강화를 동시에 추구한다. 샴푸는 500밀리리터 용량으로 탈모 완화와 두피 균형, 모발 강화 효과를 제공하며, 토닉은 120밀리리터 용량으로 손상된 모발을 케어하고 모발 탄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한다. 특히 포브스 선정 2025 고객 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로 인정받은 진자 어나더 시리즈는 모발 두피 토탈 솔루션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허받은 천연 추출물 조성물과 마이크로바이옴 성분을 첨가해 임상으로 입증된 인장강도 및 탄력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 에코바이오 관계자는 "천연 추출물과 마이크로바이옴을 결합한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약보다 안전하면서도 효과는 그에 준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진자 어나더 마이크로바이옴 샴푸와 토닉의 핵심은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이다. 두피에는 수백만 개의 미생물이 살고 있으며, 이들의 균형이 두피 건강을 좌우한다.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이 무너지면 과도한 피지 분비, 비듬, 가려움, 염증, 심지어 탈모까지 이어질 수 있다. 진자 어나더 제품은 두피 표면에 존재하는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을 유지하여 과도한 피지 분비나 건조로 인한 불편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건강한 미생물 군집은 두피의 보호막 역할을 하여 자외선, 오염물질 등 외부 자극으로부터 두피를 방어하고 민감 반응을 완화시킨다. 특정 유해균이 피지를 분해하면서 발생하는 불쾌한 냄새도 마이크로바이옴 균형이 유지되면 자연스럽게 줄어든다. 손상된 모발을 정상모로 되돌리는 과학적 접근이 진자 어나더 시리즈의 차별점이다. 단순 세정이나 영양 공급을 넘어 두피 생태계 자체를 건강하게 만드는 근본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편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는 최근 글로벌 무대에서 연이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11월 26일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에 조성한 스마트 신공장 준공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생산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 서천 신공장은 OEM 및 ODM 사업을 통해 국내외 브랜드의 두피케어 제품 생산을 담당하게 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기능할 예정이다. 단순한 생산설비를 넘어 효율성과 품질 관리,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동시에 담아낸 복합적 목적의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해외 인증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중국 NMPA, 사우디아라비아 SFDA, 말레이시아 NPRA, 유럽 CPNP 등 주요국 인증에 이어 최근에는 미국 FDA 공식 등록까지 완료하며 4개 대륙 주요국 인증을 완료했다. 천연 해양 바이오 물질을 활용한 독자적 기술력이 국제적 수준에 도달했음을 입증한 것이다.

 

구태규 의장은 최근 포브스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K-뷰티 산업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위상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으며, 11월 24일에는 '2025 세계인류평화봉사문화대상'에서 대한민국뷰티산업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30년간 K-뷰티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제62회 무역의 날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수여하는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 개척과 수출 실적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K-뷰티 브랜드 'MYOMI' 론칭 행사에 참석해 헤드스파K의 중동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으며, 경주 APEC에도 한국의 탈모·두피 분야를 대표하여 참여하며 K-스칼프케어 기술력을 세계에 알렸다. 학계와 산업계를 넘나들며 뷰티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온 구 의장의 리더십이 연이은 수상으로 증명되고 있다.

 

글로벌 두피케어 시장은 연평균 8퍼센트 이상 성장하며 2030년까지 약 15조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스트레스, 환경오염,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으로 인해 탈모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20에서 30대 젊은층의 두피케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예방 중심의 케어 문화가 확산되면서 두피 관리가 일상적인 뷰티 루틴으로 자리잡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시장 환경 속에서 샴푸와 토닉은 두피 관리의 핵심 요소다. 샴푸는 두피 청결과 건강한 환경 조성의 첫 단계이며, 토닉은 모근 강화를 위한 집중 케어 역할을 한다. 특히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적용한 제품은 두피 생태계 자체를 건강하게 만드는 근본적인 접근으로 평가받고 있다. 진자 어나더 마이크로바이옴 샴푸와 토닉은 피에스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해외 주문의 경우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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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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