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K뷰티 전시·박람회

경주 APEC, K-뷰티로 세계를 매료시키다.. 헤드스파K도 동참

작성자 정보

  • 구도현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제목-없음-55.png


경주 APEC, K-뷰티로 세계를 매료시키다.. 헤드스파K도 동참
"천년 고도에서 펼쳐지는 K-헤드스파의 매력, 글로벌 무대에 선보여"

 

2025년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1개 회원국 정상과 경제인, 언론인 등 약 2만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는 경주 보문단지 국제회의복합지구 일원에서 진행된다. 2005년 부산 APEC 정상회의 이후 2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대규모 국제회의로, 천년 고도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한국의 첨단 기술력과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절호의 기회가 되고 있다. 특히 이번 APEC에서는 K-유통, K-식품, K-뷰티 등 다양한 한국 브랜드들이 총출동하여 한류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한국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


경주 APEC 현장에서는 K-뷰티, K-식품, K-콘텐츠가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다. 경주 엑스포대공원 내 경제전시장에 조성된 K-뷰티 공동관에는 화장품, 헤어, 스킨, 바디케어 등 경북 지역 화장품·뷰티기업 22개사가 참여하여 최신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관람객들은 두피 진단, 피부 진단, 향수, 퍼스널컬러 진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K-식품 스테이션에서는 신라면 스페셜 에디션, 치킨, 막걸리 등이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으며, 경주 황룡원 중도타워에서는 맞춤형 화장품 제조, 사운드 테라피, K-뷰티 메이크업 쇼케이스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경주 예술의전당에서는 한국 현대미술 대표 작가들의 작품 전시와 와인·전통주 페어가 열려 문화와 예술의 향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 경주 APEC에 헤드스파K와 (주)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도 K-뷰티의 일원으로 두피케어 분야를 대표하여 참여하고 있다. 헤드스파K는 전문 두피 진단 서비스와 헤드스파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한국의 두피케어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단순히 외모를 가꾸는 차원을 넘어 두피 건강과 웰니스를 중시하는 K-헤드스파의 철학이 글로벌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뷰티 트렌드로 소개되고 있다. 특히 최첨단 두피 진단 장비를 통한 정밀 분석과 개인별 맞춤형 케어 솔루션 제시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한국의 뷰티 기술을 입증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가 개발한 천연 원료 기반의 두피케어 제품들도 함께 전시되어 K-뷰티의 기술력과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다.

 

헤드스파K는 "사람마다 두피가 다르다면 관리프로그램도 달라야 한다"는 철학으로 개인별 맞춤형 케어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탈모·두피 전문 브랜드다. 전문 두피 진단 시스템과 체계적인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주요 도시에 전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주)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는 헤드스파K의 제품을 개발하는 천연 원료 기반 전문 기업으로, 해양바이오 소재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통한 두피 생태계 균형 회복 기술이 특징이다. 미국 FDA, 중국 NMPA, 사우디아라비아 SFDA, 유럽 CPNP 등 글로벌 인증을 획득하여 제품의 안전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으며, 해외 시장에서도 매출 성장을 이루고 있다.

 

이번 경주 APEC 참여를 통해 헤드스파K와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는 K-뷰티의 새로운 영역인 두피케어 분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APEC은 단순한 외교 행사가 아니라 한국의 유통·식품·뷰티 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라며 "K-뷰티가 화장품을 넘어 두피케어, 웰니스까지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천년 고도 경주에서 펼쳐지는 K-헤드스파의 매력이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한국 뷰티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미용경영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도현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K뷰티 전시·박람회

최신뉴스


Part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