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바이오 서천 공장 첫 가동... '실린 샴푸' 생산 개시로 글로벌 OEM·ODM 본격 진출

조회 23회 작성일 26-04-29 16:43
"30년 천연 원료 연구 결실, 해양바이오 기반 K-스칼프케어 첫 제품 출하... ISO 22716 인증 시설로 연 50억 목표"
(주)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가 충남 서천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에 준공한 신공장에서 첫 제품 '실린 샴푸(SEALIN Shampoo)'의 본격 생산에 들어가며 글로벌 OEM·ODM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2025년 11월 준공된 서천 공장은 원료 입고부터 추출, 배합, 충진, 포장까지 전 공정을 갖춘 GMP(우수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인증 기반 통합 생산 시설로, 최근 친환경 화장품의 개발 및 제조와 관련하여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인증 규격에 적합한 ISO 22716 인증을 취득하며 글로벌 표준 제조 역량을 인정받았다. 첫 가동 제품인 실린 샴푸는 해양 미세조류에서 추출한 아스타잔틴을 주원료로 개발된 해양바이오 샴푸로, 30년간 천연 원료 연구에 집중해온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다. 구태규 의장은 "서천 공장 첫 가동은 단순히 제품을 만드는 것을 넘어 30년간 축적한 천연 원료 연구 노하우를 세계에 공유하는 시작점"이라며 "실린 샴푸를 시작으로 글로벌 브랜드들이 요구하는 차별화된 OEM·ODM 제품을 공급하며 K-스칼프케어를 세계 표준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는 글로벌 OEM·ODM 시장 공략을 위한 완벽한 준비를 마쳤다. 미국 FDA 공식 등록과 함께 중국 NMPA, 사우디아라비아 SFDA, 말레이시아 NPRA, 유럽 CPNP 등 4개 대륙 주요국 인증을 완료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 법적 기반을 구축했다. 글로벌 화장품 OEM·ODM 시장은 2026년 371억 7천만 달러에서 2035년 614억 7천만 달러로 연평균 5.6% 성장할 전망이며, 맞춤형 천연 화장품 수요 증가로 OEM·ODM 서비스가 40% 성장하고 있다. 특히 비건 화장품 수요는 42% 증가했고, 계약 기반 스킨케어 선호도는 전 세계적으로 38% 증가하며 천연 성분 기반 ODM 제조 역량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3년 내 연 매출 50억 원 달성을 목표로 B2B 원료 공급과 B2C 완제품 판매를 병행하는 이원화 전략을 추진하며, 해양바이오 원료 기반 친환경 화장품 OEM·ODM에 집중한다. 글로벌 탈모 두피 전문 브랜드 헤드스파K는 전 세계 16개국 40여 개 매장에서 운영 중이며, 2027년까지 글로벌 100호점을 목표로 중동, 유럽, 미주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푸에르토리코 Century College와 MOU를 체결하고, 베트남 GSC+ Global Shield Cosmetic의 Pham Hong Thuong 대표가 서천 공장을 방문해 K-뷰티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다. 구태규 의장은 "서천 공장 첫 가동은 1995년 대전에서 시작한 작은 연구소가 30년 만에 글로벌 제조 기업으로 도약하는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실린 샴푸를 시작으로 해양바이오 기반 K-스칼프케어 제품을 전 세계에 공급하고, K-뷰티 150억 달러 시대를 함께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구도현 기자 (sns@psforyo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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