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1 (Mon)

탈모 연령 하락… K-뷰티 기반 두피 케어 시장 성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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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도현기자
조회 12회 작성일 26-05-1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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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연령 하락… K-뷰티 기반 두피 케어 시장 성장 주목

"20~30대 중심 예방형 관리 확산… 글로벌 K-스칼프케어 관심 증가"


최근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탈모 관리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과거 중장년층 중심으로 인식되던 탈모 고민이 최근에는 20~30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예방 중심의 두피 관리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들은 두피·탈모 케어 시장이 연평균 8%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K-뷰티 기반 두피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불규칙한 생활 습관 등 다양한 환경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두피 관리가 단순 미용을 넘어 일상 관리 영역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두피를 피부처럼 관리하려는 소비 흐름도 더욱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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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변화 속에서 K-뷰티 업계 역시 두피 케어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단순 제품 판매를 넘어 상담과 관리, 교육이 결합된 형태의 K-스칼프케어 시스템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는 해양바이오 원료 기반 제품 개발과 함께 헤드스파K를 중심으로 한 전문 두피 케어 시스템을 운영하며 차별화를 강화하고 있다. 개인별 두피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관리와 일상 루틴을 연결하는 방식은 예방 중심 관리 트렌드와 맞물리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충청남도 서천 신공장을 기반으로 OEM·ODM 사업을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대응력도 강화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의 탈모 시장이 단순 증상 관리보다 예방과 루틴 중심으로 변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고 있다. 구태규 의장은 "탈모 관리 연령이 낮아진다는 것은 그만큼 두피 관리에 대한 관심이 일상화되고 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는 자신의 상태를 이해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예방형 접근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K-뷰티 기반의 두피 케어 시스템은 제품과 서비스, 교육이 함께 연결된 구조라는 점에서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예방 중심의 두피 관리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K-스칼프케어의 글로벌 성장 가능성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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