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개국 5,633억 규모 국제대회... 北참가 성사되나,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 주목

조회 31회 작성일 26-03-13 09:44
1만5천명 세계 선수단 온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 준비 한창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 공식 후원사 체결, K-스칼프케어 세계 무대로"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충청권에서 펼쳐질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가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FISU(국제대학스포츠연맹)가 북한 선수단 참가를 추진하면서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이창섭 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은 "FISU 회장단이 스위스에 있는 북한대사관을 통해 북한 선수단의 참가를 요청할 계획으로 알고 있다"며 "북한 참여는 이 대회의 흥행과 개최 목적 달성을 넘어 세계 평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 선수단이 우리나라에서 열린 체육대회에 출전한 것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이 마지막이다. 북한이 참가하면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한반도 평화의 상징이 될 전망이다. 전 세계 150여개국 1만5천여명이 참가해 양궁, 펜싱, 체조 등 18개 종목에서 메달 경쟁을 벌이는 이번 대회는 충청권 4개 시도(대전, 세종, 충북, 충남)가 공동 개최하는 국내 첫 사례로, 총사업비 5,633억원 규모다.
대회 준비는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전체 22개 경기장 중 19곳은 기존 시설을 개보수해 사용하고, 충남 국제테니스장, 오창산업단지체육관, 청주다목적실내체육관만 새로 짓는다. 지난달 말 기준 3개 신규 시설 공정률은 충남 테니스장 17.02%, 오창국민체육센터 22.93%, 청주 실내체육관 25.56%로 모두 계획 공정률을 초과했다. 조직위는 지난달 29일 중국 창춘에서 열린 FISU 집행위원회에 참석해 경기장, 선수촌 등 주요 시설의 진척 상황을 보고했다. 우리나라가 유니버시아드를 개최하는 것은 2015년 광주 대회 이후 12년 만이며, 충청권에서 국제종합경기대회가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광역지자체가 공동으로 유치한 사례도 국내 최초다. 이 부위원장은 "한국은 이미 올림픽과 월드컵 등 대형 국제대회를 여러 차례 개최한 경험이 있어 유니버시아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어려움이 있다"며 "충청도민과 언론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K-스칼프케어도 세계 무대에 오른다. 글로벌 탈모 두피 전문 브랜드 헤드스파K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주)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가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 공식 후원사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는 150개국 1만5천명이 참가하는 국제 스포츠 행사에 크리시모 헤어91 샴푸를 지원하며 K-스칼프케어를 알린다. 30년간 천연 원료 연구로 구축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 FDA, 중국 NMPA, 사우디아라비아 SFDA, 말레이시아 NPRA, 유럽 CPNP 등 4개 대륙 주요국 인증을 완료한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는 헤드스파K와의 협업을 통해 2027년까지 글로벌 100호점을 목표로 중동, 유럽, 미주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구태규 의장은 "유니버시아드는 K-스칼프케어를 세계에 알릴 절호의 기회"라며 "스포츠 선수들의 두피 건강 관리를 통해 우리 기술력을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의 30년 연구 여정과 헤드스파K의 맞춤형 케어 시스템은 오는 3월 15일 일요일 오전 10시 SBS Biz '세상의 모든 정보 오! 굿데이'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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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