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7 (Fri)

(주)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 구태규 대표, 서천 공장 OEM·ODM 본격 가동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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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도현기자
조회 17회 작성일 26-03-2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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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 구태규 대표, 서천 공장 OEM·ODM 본격 가동 선언

"30년 연구 결실, 장항산업단지서 세계로... 2026년 150억 달러 K-뷰티 시장 공략"


(주)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 구태규 대표가 충남 서천 공장의 OEM·ODM 본격 가동을 선언했다. 1995년 대전의 작은 연구소에서 시작해 30년간 천연 원료 연구에 집중해온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는 이제 서천 장항국가산업단지를 거점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제62회 무역의 날 '1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경주 APEC 감사패 수상, 포브스 시상식 수상 등 연이은 성과를 거두며 K-스칼프케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미국 FDA 공식 등록 및 중국 NMPA, 사우디아라비아 SFDA, 말레이시아 NPRA, 유럽 CPNP 등 4개 대륙 주요국 인증을 완료하며 글로벌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2025년 11월 준공한 서천 신공장은 원료 입고부터 추출, 배합, 충진, 포장까지 전 공정을 갖춘 GMP(우수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인증 기반 시설로, 2026년 가동 준비를 완료했다. 글로벌 탈모 두피 전문 브랜드 헤드스파K를 통해 전 세계 16개국 40여 개 매장에서 검증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제 OEM·ODM 사업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들에게 K-스칼프케어 기술력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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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장항국가산업단지는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의 글로벌 도약 거점이다. 충남도는 2028년까지 총 2,168억원을 투입해 서천 장항국가산단 일대에 산업화지원센터, 인증지원센터, 소재 대량생산 플랜트 등 총 9개 기관을 집적한 '서해권역 해양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 중이다. 서천 해역에서 생산되는 톳을 비롯한 청정 해양자원을 활용한 원료 개발이 가능하며, 지역 어업인과 연계한 원료 공급망을 구축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ESG 경영을 동시에 실천한다.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는 건양대학교 RISE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서천산 톳을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3월 6일 건양대가 개최한 '서천 블루바이오 신소재 기반 사업화 지원사업 성과 공유 확산포럼'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K-뷰티는 글로벌 시장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2025년 한국 화장품 수출은 114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2026년에는 150억 달러 돌파가 유력하다. 미국과 일본에서 프랑스를 제치고 화장품 수입 1위를 차지했으며, 화장품 수출 기업의 86.4%가 2026년 수출 전망을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특히 글로벌 화장품 OEM·ODM 시장은 2026년 371억 7천만 달러에서 2035년 614억 7천만 달러로 10년간 240억 달러 성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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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는 30년 천연 원료 연구 노하우, 4개 대륙 주요국 인증, GMP 인증 기반 제조 시설, 서천 톳 기반 해양바이오 원료 차별화를 무기로 OEM·ODM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3년 내 연 매출 5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B2B 원료 공급과 B2C 완제품 판매를 병행하는 이원화 전략으로 수익 구조를 다각화한다. 2023년 ODM 업체들의 영업이익은 58.2%, 당기순이익은 177% 급증했으며, 주가는 218% 상승했다. 글로벌 인디 브랜드들이 한국 OEM·ODM 업체를 파트너로 선택하면서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한 것이다. 구태규 대표는 "30년 전 작은 연구소에서 천연 원료 연구를 시작할 때는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다"며 "하지만 한 가지는 확신했다. 건강한 두피는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인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서천 공장 OEM·ODM 본격 가동에 대해 "단순히 제품을 만들어 파는 것이 아니라, 30년간 축적한 원천 기술력을 세계에 공유하는 것"이라며 "서천 톳을 비롯한 해양바이오 원료를 활용해 글로벌 브랜드들에게 차별화된 제품을 공급하고, K-스칼프케어를 세계 표준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1995년 대전에서 시작한 작은 연구소가 2026년 서천 장항산업단지에서 세계로 뻗어나간다. 30년 연구의 결실이 OEM·ODM 본격 가동으로 이어지며, K-뷰티 150억 달러 시대를 선도하는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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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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