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3 (Mon)

건조한 겨울 모발 관리, 꼭 알아야 할 홈케어 팁

profile_image
작성자 김채린기자
조회 2,340회 작성일 25-01-09 09:26

겨울철 모발 관리
겨울철 모발 관리

겨울이 되면 차가운 바람과 건조한 공기로 인해 모발 손상이 쉽게 발생한다. 실내 난방으로 인해 습도까지 낮아지면 모발은 더욱 건조해지고 갈라지거나 푸석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러한 겨울철 환경에서는 평소보다 세심한 모발 관리가 필요하다.

뜨거운 물 대신 미지근한 물 사용

겨울철 모발 손상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는 습관이다. 뜨거운 물은 두피의 자연 유분을 과도하게 제거해 모발을 건조하게 만들 수 있다. 머리를 감을 때는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고 보습 기능이 있는 샴푸와 컨디셔너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머리를 말릴 때도 주의가 필요하다. 드라이기의 뜨거운 바람은 모발의 수분을 빠르게 증발시킬 수 있기 때문에 낮은 온도로 일정 거리를 두고 말리는 것이 좋다. 자연건조를 병행하면 모발 손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헤어 오일과 마스크로 보습 강화

건조한 겨울철에는 헤어 오일이나 헤어 마스크를 활용해 모발 보습을 강화하는 것이 좋다. 헤어 마스크를 일주일에 한두 번 사용하면 모발 끝 갈라짐을 예방하고 깊은 보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헤어 오일은 정전기를 줄이고 외부 환경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실내 습도와 영양 섭취 관리

겨울철 모발 건강을 위해서는 실내 습도를 50~60%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조한 공기는 모발과 두피의 수분을 빼앗아 갈라짐과 푸석함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젖은 수건을 걸어 실내 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모발 건강은 외부 관리뿐 아니라 영양 섭취와도 밀접하게 관련된다. 비타민 B, 오메가-3 지방산,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면 모발에 필요한 영양 공급에 도움이 된다. 고등어, 견과류, 아보카도 등은 겨울철 모발 건강을 위해 권장되는 식품이다.

겨울철 모발 관리, 작은 습관이 중요

겨울철에는 평소보다 조금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미지근한 물로 세정하고 충분한 보습과 영양을 공급하는 간단한 생활 습관만으로도 모발 손상을 줄이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김채린 기자 (clyn.kim810@gmail.com)

ⓒ 미용경영신문 & bm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